
서호주대 연구팀, 플라스틱 화학물질 노출 7일 만에 60% 감소 확인
게시2026년 10월 4일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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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주대(UWA) 연구팀이 식품과 주방용품을 플라스틱 비접촉 제품으로 교체한 결과, 참여자들의 소변에서 검출되는 프탈레이트와 비스페놀 수치가 7일 만에 37~60% 감소했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퍼스(PERTH) 프로젝트를 통해 60명의 참여자에게 플라스틱 접촉을 최소화한 식품, 금속·유리·나무 주방용품, 환경호르몬 노출을 줄인 개인용품을 제공했다. 식품과 주방용품을 함께 바꾼 그룹은 프탈레이트 대사체 MnBP 37.5%, MBzP 53.5%, 비스페놀A 59.7% 감소했다.
연구팀은 주방 도구 교체보다 매일 섭취하는 음식을 바꾸는 것이 플라스틱 화학물질 노출 감소에 더 효과적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환경호르몬으로 인한 당뇨, 비만, 자궁내막증 등 질환 예방에 중요한 지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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