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네소타주, 성관계 전염 희귀 곰팡이 집단 발생으로 보건 경보 발령
게시2026년 2월 20일 05:4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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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주 보건 당국이 성관계를 통해 전염되는 희귀 곰팡이균 '트리코피톤 멘타그로피테스 7형'(TMVII)에 의한 피부 감염 사례 증가로 공중보건 경보를 발령했다. 지난해 7월 첫 확진 사례 이후 추가 확진 13건, 의심 사례 27건이 보고됐으며, 미국 전체로는 2024년 뉴욕에서 처음 발생한 이래 여러 도시로 확산된 상태다.
TMVII는 둥글고 붉은 발진을 주증상으로 하며 가려움증과 통증을 동반하고, 습진과 헷갈리기 쉬워 치료를 방치하기 쉽다. 성적 접촉뿐 아니라 헬스장 수건 공용, 공용 샤워 시설 이용 등 비성적 접촉으로도 전파되며, 일반 백선과 달리 항진균제를 수주간 복용해야 하는 등 치료가 까다롭다.
의료 전문가들은 조기 발견과 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증상 발생 시 신속한 의료기관 방문을 권고했다. 치명적이지는 않지만 흉터나 색소 침착, 2차 감염 위험이 있어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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