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30세대 '야차' 확산, 차 문화 야외로 이동
게시2026년 10월 23일 06:0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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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변과 공원, 바다 등 야외에서 차를 마시는 '야차' 문화가 20·30세대를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 피크닉에 차를 곁들이는 '티크닉'과 여러 다구를 갖춰 여럿이 즐기는 '야외 다회'도 늘고 있다.
2026년 6월 열린 제23회 국제차문화대전에서 다례 체험 방문객의 50~60%가 20·30세대였다. 현대백화점의 20·30세대 차 관련 상품 매출은 2026년 상반기 전년 같은 기간보다 41.3% 증가했다. 당근의 2026년 1~10월 다회 모임 수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64% 늘었다.
격식보다 실용성과 취향을 중시하는 흐름이 이어지면서 차 소비는 일상 문화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젊은 세대가 차에서 느린 시간과 자신만의 방식을 찾고 있다고 분석했다.

20·30세대가 차를 즐기는 방법…우리 ‘야차’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