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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키움전 5-8 패배...8회 교체 선수 더블아웃으로 역전 기회 상실

게시2026년 7월 25일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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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는 25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전에서 5대8로 패배했다. 0-4로 밀리던 경기를 뒤집었으나 8회초 곽도규가 동점을 허용했고 9회 안치홍의 결승 스리런 홈런으로 경기를 내줬다.

8회말 5-5 동점 상황에서 박재현을 김민규로 교체한 이범호 감독은 박재현의 다리 부상 관리 차원이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카스트로의 타구가 김민규와 1루수 사이 더블아웃으로 이어지며 역전 기회를 상실했다.

이 감독은 해당 타구가 판단하기 어려운 직선타였으며 베테랑 선수도 어려웠을 것이라고 제자를 감쌌다. 시즌 후반 선수 관리와 운의 문제가 겹쳤다는 입장이다.

21일 광주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한화와 KIA의 경기. KIA 김민규가 대주자로 1루에 나서고 있다. 광주=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6.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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