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웅산 수치, 5년 만에 아들과 통화
수정2026년 10월 22일 21:36
게시2026년 10월 22일 21:26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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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군부에 구금된 아웅산 수치 전 국가고문이 2021년 2월 체포 이후 처음으로 아들 킴 에어리스와 통화했다. 미얀마 대통령실도 같은 날 통화 사실과 사진을 공개하며 이를 공식 확인했다.
수치 고문은 2021년 쿠데타 직후 체포돼 33년형을 선고받았으며 올해 들어 가택연금으로 전환됐다. 이번 통화는 9월 미국 국무부 차관보 방문단 방문과 10월 19일 영국 국왕의 서한 전달 등 군사정권의 국제사회 복귀 시도와 맞물려 성사됐다.
에어리스는 어머니와 모든 정치범의 즉각 석방, 정기적 가족 접촉과 독립적 의료진 진료 보장을 촉구했다. 군부의 정보 공개가 제한적이어서 국제사회는 유화 제스처의 진정성에 여전히 의구심을 거두지 않고 있다.

수치, 아들과 5년 만에 첫 통화…미얀마 군사정권, 유화 움직임
아웅산 수치, 5년 만에 아들과 통화…"미얀마 정부가 가족 정기 접촉 허용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