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국적 버스기사, 음주운전 중 필로폰 투약 도구 적발
게시2026년 7월 28일 14:08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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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40대 중국 국적 버스기사 A씨의 차량에서 필로폰 투약 도구인 '후리베이스'를 발견했다. A씨는 지난 23일 오전 시민 신고로 검거됐으며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A씨는 5월 말부터 SNS를 통해 10여 차례 필로폰을 구매해 투약해 온 것으로 파악됐다. 마약 간이검사에서 필로폰 양성 반응이 나왔으며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투약 사실을 인정했다. 경찰은 근무일지와 투약 시점을 대조해 약물 상태에서 버스를 운행했는지 확인 중이다.
경찰은 A씨가 약물의 영향으로 정상적인 운전이 어려운 상태에서 시내버스를 운행한 사실이 확인될 경우 약물 운전 혐의를 추가 적용할 방침이다. 도로교통법상 약물 운전은 5년 이하의 징역이나 2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음주운전하다 딱 걸린 중국인 버스기사…차 안에선 ‘필로폰 투약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