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 이글스, 류현진 상대 두산에 6연패 후 SSG전 승리로 반등
게시2025년 8월 24일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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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가 2025년 8월 23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SSG랜더스와의 홈경기에서 5-0으로 승리하며 6연패에서 탈출했다. 황준서가 6이닝 무실점 호투로 시즌 2승을 올렸고, 손아섭은 KBO 리그 역사상 최초로 2600안타를 달성하는 기록을 세웠다.
앞서 한화는 8월 21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전에서 6-3으로 패배했다. 당시 선발 류현진이 6이닝 6실점으로 부진했고, 두산 박계범에게 만루홈런을 허용하며 패전 투수가 됐다. 두산은 이 승리로 7연승을 달성했다.
이번 승리로 한화는 66승 3무 48패를 기록하며 2위 자리를 유지했고, 1위 LG 트윈스와의 승차는 5.5경기를 유지했다. 반면 SSG는 4연승 행진이 중단되며 시즌 54패(58승 4무)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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