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산농협, 노동법 위반 신고 전국 최다
게시2026년 10월 14일 14:38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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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농협이 2022년 1월부터 2026년 8월까지 전국 농협 가운데 노동법 위반 신고와 진정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026년 10월 14일 더불어민주당 박해철 의원실이 공개한 고용노동부 자료에 따르면 같은 기간 농협을 상대로 제기된 노동법 위반 신고·진정은 총 232건이다.
이 가운데 15.5%인 36건이 군산농협 단일 사업장에서 제기됐다. 군산농협 사측이 노동조합 가입이나 활동을 방해하는 등 부당노동행위를 한 점이 인정돼 18건은 검찰로 송치됐고, 14건은 단순 행정 종결, 4건은 진행 중이다.
박 의원은 국정감사에서 철저한 진상 규명과 엄중한 책임 추궁을 예고했다. 이에 따라 군산농협의 노동권 침해 논란을 둘러싼 국회 차원의 검증이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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