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몽규 전 축구협회장, 홍명보 선임 의혹 경찰 조사
수정2026년 9월 2일 12:54
게시2026년 9월 2일 12:05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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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규 전 대한축구협회장이 2일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다. 2024년 홍명보 전 감독 선임 과정에서 회장 지위를 이용해 이사회 업무를 방해한 위계업무방해 혐의다.
시민단체가 2024년 7월 고발한 이후 2년간 종로경찰서가 수사했으나 결론 없이 지지부진했다. 월드컵 예선 탈락 후 논란이 재점화되면서 올해 7월 서울청 광역수사단으로 이첩됐고, 협회 압수수색과 관련자 조사가 진행됐다.
경찰은 정 전 회장이 이임생 전 기술총괄이사 등 협회 임원과 이사회 구성원에게 압력을 가했는지 집중 조사한다. 홍 전 감독은 정 전 회장과 별도 연락 사실이 없다며 개입 의혹을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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