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밍

AI 뉴스 플랫폼, 흩어진 뉴스를 잇다

앱으로 보기

길고양이 밥 준 경비원의 부당해고 투쟁기

게시2026년 6월 10일 05:05

AI가 1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아파트 경비원 박수일(73)은 길고양이에게 사료를 제공한 이유로 2018년부터 근무하던 ㄷ아파트에서 해고됐다. 회사는 '과도한 친절'을 해고 사유로 제시했으나 지방노동위원회는 2025년 3월 부당해고 판정을 내렸다.

박수일은 어린 시절 극심한 빈곤 속에서 머슴살이를 하며 배고픔을 경험했고, 이것이 배고픈 동물을 외면할 수 없게 만들었다고 밝혔다. 부당해고 판정 후에도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이 '집값 하락 책임'을 언급하며 복귀를 거부했고, 경비회사는 그를 더 열악한 환경의 ㅎ아파트로 배치했다.

박수일은 아파트 관리실의 이면지에 손으로 쓴 글에서 '성실'이 평생의 삶의 태도였으며 정든 ㄷ아파트로 돌아가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그의 사연은 노동자 권리와 사회적 약자의 처우 문제를 조명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일러스트레이션 유아영

AI 뉴스 플랫폼, 흩어진 뉴스를 잇다

Newming
Google Play에서 다운로드App Store에서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