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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서울시장 후보, 지방선거서 '원팀 유세' 전개

게시2026년 5월 31일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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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오 민주당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기간 동안 각각 68개, 83개 일정을 소화하며 25개 자치구 구청장·시의원·구의원 후보와 동행 유세를 펼쳤다.

시장 한 자리만으로는 시정을 추진할 수 없고, 구청장과 시의회 권력까지 확보해야 한다는 판단에서 비롯된 것으로 풀이된다. 오 후보는 2010년 시의회가 야당 우위로 재편되자 무상급식 갈등으로 시장직까지 사퇴한 경험이 있다.

2022년 선출된 현 시의회는 국민의힘이 112석 중 76석으로 우위를 점해 오 시장의 역점 사업 추진이 수월했던 반면, 민주당은 이번 선거에서 118석 중 최소 90석 확보를 목표로 시의회 재탈환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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