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코이앤씨, 태국 LNG 터미널 1조5000억원 수주
게시2026년 3월 3일 18:47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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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이앤씨가 태국 걸프 디벨롭먼트와 태국 국영 에너지기업 피티티(PTT)의 자회사로부터 '걸프 마타풋 LNG 터미널' 건설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이 프로젝트는 1조5000억원 규모로 25만㎥ 용량의 LNG 탱크 2기와 연 800만톤의 기화 송출 설비를 건설하는 국가 차원의 에너지 인프라 사업이다.
포스코이앤씨는 국내 광양·제주 애월·삼척 LNG 터미널과 태국 PTT·파나마 콜론 LNG 터미널 등 다수의 프로젝트 실적을 바탕으로 일본·중국·레바논 등 글로벌 기업들과의 경쟁에서 승리했다. 2002년 이래 태국에서 20여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했으며, 2010년부터 LNG 터미널 사업 전담 조직을 운영하며 국내 유일의 자력 설계 기술을 갖춘 EPC 기업으로 평가받았다.
포스코그룹은 생산, 운송, 저장·판매, 건설에 이르는 글로벌 LNG 밸류체인 확장에 힘쓰고 있으며, 이번 수주는 해외 시장에서 그룹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 사례로 해석된다. 광양 LNG 터미널 탱크 7, 8호기 증설 공사도 올해 준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EPC 경쟁력 입증' 태국 LNG 터미널 수주 [해외건설, 에너지가 미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