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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이란전 비판 보수 논객 직접 공격

수정2026년 4월 10일 08:11

게시2026년 4월 10일 07:42

AI가 2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트럼프 전 대통령이 9일 트루스소셜에서 터커 칼슨, 메긴 켈리, 캔디스 오웬스, 알렉스 존스 등 이란전쟁 비판 보수 논객을 직접 호명하며 "낮은 IQ의 멍청한 패배자"라고 공격했다. 그는 이들이 "이란 핵무기 보유를 훌륭하다고 생각한다"며 "마가가 아닌 편승자"라고 규정했다.

마가 진영 내부에서는 이란 공격이 '미국 우선주의' 공약 위반이라는 비판이 확산 중이다. 우파 논객들은 전쟁 직후부터 트럼프 비난을 이어왔고, CNN·뉴욕타임스 등 진보 매체가 이들을 긍정 평가하는 이례적 상황이 전개됐다.

트럼프는 "마가는 이란 핵무기 저지에서 오는 승리와 힘"이라며 지지층 결속을 시도했다. 강성 지지층 분열 차단과 전쟁 정당화를 위한 내부 공방 본격화로 해석된다.

미국의 우파 논객 터커 칼슨(오른쪽)이 지난 2024년 10월 31일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에서 당시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였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인터뷰하고 있다.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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