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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빛나예술학교, 제주 돌담 보존 활동 확대

게시2026년 10월 13일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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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전통 돌담을 지키기 위해 돌빛나예술학교 조환진 교장이 돌담 쌓기 교육과 보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제주 돌담 쌓기는 2025년 제주도 무형유산으로 지정됐으며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가 추진되고 있다.

돌빛나예술학교는 2015년 한림읍 동명리 문수동에 문을 열었으며 2026년 8월 하효마을 4·3성, 9월 용눈이오름 산담을 교육생들과 함께 보수했다. 교육은 무료로 진행되며 회당 5명 안팎의 소수 인원을 돌챙이 5명이 1대 1로 지도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참여자는 20대부터 60대까지 화가, 농부, 일반 시민 등으로 다양하다.

제주도는 2027년 3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신청을 목표로 절차를 밟고 있으며 2028년 등재를 기대하고 있다. 조 교장은 제주 돌담의 가치가 세계적으로 인정받기를 바란다는 뜻을 밝혔다.

돌빛나예술학교에서 방사탑과 주변 돌담을 쌓고 있다. 돌빛나예술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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