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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리스터 칩, 인공지능 에너지 문제 해결 기술로 주목

게시2026년 5월 5일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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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뇌의 정보 처리 방식을 모방한 '멤리스터' 칩이 인공지능의 막대한 에너지 소모 문제를 해결할 차세대 기술로 떠오르고 있다. 멤리스터는 1971년 미국 수학자 리언 추아가 제안한 개념으로, 2008년 실물이 처음 제작된 이후 관련 연구가 급격히 증가했으며 주요 학술지들에서 전력 효율을 높인 멤리스터 칩 연구 결과가 꾸준히 보고되고 있다.

인간 뇌의 뉴런은 정보 저장과 연산을 동시에 수행하며 수십와트 에너지로 충분하지만, 현대 컴퓨터는 메모리와 연산장치가 분리돼 데이터 이동 과정에서 에너지가 과다 소모된다. 멤리스터 칩은 메모리와 연산장치의 구분을 없애 한곳에서 데이터를 저장하고 연산함으로써 에너지 효율을 대폭 높일 수 있다.

멤리스터 칩이 상용화되면 1945년부터 이어진 폰 노이만 아키텍처 기반의 컴퓨터 구조에 전환점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칩의 안정성 보장과 대량생산 공정 확립이 남은 과제이지만, 학계와 시장에서는 이 기술의 등장을 가까운 미래로 기대하고 있다.

뇌 신경세포(뉴런)와 시냅스의 신호 처리 방식을 모방하려는 새로운 개념의 멤리스터 칩이 막대한 전력을 소비하는 인공지능의 에너지 딜레마를 풀어낼 수 있을까? 멤리스터가 인공지능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미래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국내 연구진이 개발한 멤리스터 집적 기술을 보여주는 웨이퍼 모습. 대구경북과학기술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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