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버트 뮬러 FBI 전 국장 별세
게시2026년 3월 22일 03:5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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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뮬러 미국 연방수사국(FBI) 전 국장이 20일(현지시간) 향년 81세로 별세했다. 뮬러는 2021년 파킨슨병 진단 후 투병해왔으며, 2016년 트럼프 대선 캠프와 러시아 간 공모 혐의에 대한 조사를 이끌었다.
뮬러는 2001년 조지 W 부시 대통령에 의해 FBI 국장으로 임명되어 12년간 재직하며 J 에드가 후버 이후 최장수 FBI 국장 기록을 세웠다. 민주·공화 양 진영에서 깊은 신뢰를 받아 정치적으로 민감한 트럼프 수사를 맡을 수 있었으나, 수사 결과는 트럼프 측이 받아들이지 않았다.
뮬러는 트럼프 캠프와 러시아의 공모를 결론짓지 않았으며, 당시 트럼프가 대통령이었다는 이유로 기소를 검토할 수 없다고 밝혔다. 베트남전 참전 용사로서 동성훈장, 퍼플 하트 훈장 등을 수여받은 바 있다.

트럼프 조사했던 뮬러 전 FBI 국장 별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