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콘크리트 녹색섬' 이성민 감독, 재건축 과정의 나무 보존 운동
게시2026년 10월 6일 16:2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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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콘크리트 녹색섬'의 이성민 감독은 개포동 주공 1단지 재건축 과정에서 사라진 6만여 그루의 나무들을 기록한 다큐멘터리를 통해 도시 생태 문제를 제기했다.
감독은 지난 8월부터 '서울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개정 운동을 시작해 재개발·재건축 시 나무와 숲 보존을 우선 검토하도록 하는 내용의 서명을 받고 있다. 현재 2만5천명 중 131명이 서명했으며 내년 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감독은 기존 나무 보존이 비용 효율적이며 정부의 공공성 강화와 시민의 인식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인간의 상상력과 지구의 회복력이 더해지면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이 가능하다는 낙관적 전망을 제시했다.

“집 앞의, 거리의 나무를 한번 바라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