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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미 무역흑자 1000억 달러 육박, 통상압박 우려 확대

수정2026년 10월 18일 17:22

게시2026년 10월 18일 16:33

AI가 2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올해 한국의 대미 무역흑자가 사상 처음으로 1000억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 1~9월 누적 흑자가 847억 달러를 기록하며 이미 지난해 연간치를 넘어섰다.

AI 특수에 따른 반도체 수출 호조가 흑자 확대를 이끌었지만, 과거 트럼프 행정부는 대규모 무역적자를 안보 위협으로 규정해 상호관세를 부과한 전례가 있다. 한국은 3500억 달러 대미 투자 약속으로 관세율을 낮췄으나 알래스카 LNG 투자 압박과 무역법 301조 조사 등 갈등 요인이 남아 있다.

흑자 급증이 새로운 협상 부담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커 정부의 대응 전략 마련이 요구된다. 미국 내 AI 수요 증가라는 점을 협상 카드로 활용할 필요성도 제기된다.

박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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