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소주 시장 3년 연속 감소, 업체 간 경쟁은 심화
게시2026년 8월 31일 19:0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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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희석식 소주 출고량은 79만3000㎘로 전년보다 2.8% 감소해 3년 연속 하락했으며, 전체 주류 출고량도 27년 만에 300만㎘를 밑돌았다.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 확산과 회식 감소가 주요 원인이다.
시장 위축 속에서도 주류업체들은 저도주 신제품 출시와 브랜드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하이트진로가 66.2%의 압도적 점유율을 유지하는 가운데 롯데칠성음료, 무학, 선양소주 등이 경쟁하고 있으며, 맥주 1위 오비맥주까지 소주 시장에 진입했다.
한정된 시장에서 더 많은 업체와 브랜드가 경쟁하게 되면서 유통·마케팅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소주 시장 쪼그라드는데…더 뜨거워진 점유율 경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