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현 외교부 장관, 국감서 한동훈과 대북 대응 놓고 격돌
수정2026년 10월 6일 13:53
게시2026년 10월 6일 13:25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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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 외교부 장관과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6일 국정감사에서 우크라이나의 북한군 포로 송환 일방 공개 사건 등을 두고 정면충돌했다. 한 의원은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강경하면서 북한 지뢰 폭발 사건에는 미온적이라고 지적했고, 조 장관은 북한에 필요한 만큼 강단 있는 대응을 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양측은 1일 국가안전보장회의에서 조 장관과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지뢰 도발 사건 대응을 두고 이견을 보였다는 보도를 두고도 충돌했다. 조 장관은 송석준 외교통일위원회장에게 국감 진행 원활화를 요청하는 이례적인 장면을 연출했고, 송 위원장은 이를 결례로 지적했다. 조 장관은 우크라이나 측의 사과 메시지를 받았으나 수준에 차이가 있어 단호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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