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6회 우정선행상, 수어동아리 '하늘그림' 대상
수정2026년 10월 27일 17:05
게시2026년 10월 27일 16:3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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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그룹 오운문화재단이 제26회 우정선행상 시상식을 열고 27년간 수어 교육과 청각장애인 지원을 이어온 호남대학교 수어동아리 '하늘그림'에 대상을 수여했다. 학생 8명으로 시작한 이 동아리는 120명 규모로 성장했으며 졸업생 15명은 전문 수어통역사로 활동하고 있다.
우정선행상은 2001년 제정된 이래 선행과 미담 사례를 발굴해온 상으로, 고 이동찬 선대회장의 호 '우정'에서 이름을 따왔다. 본상은 모금 콘텐츠로 70억원을 모은 이진혁 씨, 제천FC어린이축구단 지도자들, 봉사모임 '참사랑마을'이 받았고 특별상은 시각장애인 도서 녹음 봉사를 이어온 김용춘 씨에게 돌아갔다.
이웅열 이사장은 인공지능이 일을 대신할 수 있어도 힘든 순간을 함께 견디는 것은 결국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재단은 앞으로도 숨은 선행을 발굴해 나눔의 가치를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이웅열 코오롱 명예회장, 우정선행상 시상…27년 수어 봉사단체 대상
코오롱 오운문화재단, 우정선행상 시상…수어동아리 '하늘그림' 대상
제26회 우정선행상 대상…27년간 수어 봉사 이어온 ‘하늘그림’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