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방인'·'이성과 감성' 고전 영화 나란히 개봉
게시2026년 10월 31일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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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수아 오종 감독의 영화 '이방인'은 2026년 9월 30일 개봉해 26일 기준 누적 관객 2만3630명을 기록하며 예술 영화로서 선전하고 있다. 2026년 10월 28일에는 제인 오스틴 원작의 '이성과 감성'이 개봉해 두 고전 영화가 나란히 관객을 찾고 있다.
두 작품은 감독 이력과 연출 방식에서 대비된다. 오종 감독은 북아프리카 지중해 풍경을 무채색으로 담아 절제된 미학을 보여줬고, 38세 신예 조지아 오클리 감독은 근대 영국 풍경화를 닮은 회화적 연출을 선보였다. 두 영화 모두 주인공의 내면을 섬세하게 따라간다는 점이 공통점으로 꼽혔다.
'이성과 감성'은 1995년 이안 감독의 '센스 앤드 센서빌리티'와 비교되는 태생적 과제를 안고 있다. 두 영화의 러닝타임은 '이방인' 122분, '이성과 감성' 132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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