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이란과의 종전 협상 결렬 후 군사적 압박 강화
게시2026년 4월 13일 02:45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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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과의 종전 협상이 무산된 가운데도 재협상 가능성을 강조하며 군사적 압박 수위를 높였다. 트럼프는 12일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란은 결국 협상 테이블로 돌아와 우리가 원하는 모든 것을 줄 것"이라며 "하루 만에 이란을 끝낼 수 있다"고 경고했다.
트럼프는 호르무즈 해협 봉쇄 카드를 꺼내며 해수 담수화 시설, 교량, 전력망, 미사일 제조 시설 등을 구체적인 공격 대상으로 언급했다. 협상과 군사 압박을 병행하는 투트랙 전략을 분명히 한 것으로, 최첨단 수중 기뢰제거함을 이미 투입했으며 영국 등 일부 국가들도 기뢰 제거 작전에 참여 중이라고 밝혔다.
협상 결렬의 핵심 원인은 이란의 핵 프로그램으로, 트럼프는 이란에 군수 물자를 제공하는 국가에 50% 관세를 부과하겠다며 중국을 직접 겨냥했다. 한국과 일본에 대해서도 호르무즈 해협 군사 지원 부족을 비판하며 동맹국에 대한 압박을 이어갔다.

트럼프 "이란 돌아올 것"…핵 충돌 속 호르무즈 봉쇄로 압박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