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제 산사태로 1명 사망·2명 구조
수정2026년 8월 17일 09:11
게시2026년 8월 17일 08:0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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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경남 거제시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인근 아파트 1층으로 토사가 유입됐다. 구조된 주민 3명 중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되어 병원에서 사망 판정을 받았다.
거제시는 광복절 연휴 3일간 700㎜ 이상 집중호우를 겪었다. 특히 16일 밤부터 17일 새벽 사이 시간당 100㎜에 달하는 극한 호우가 쏟아지며 산사태를 촉발했다. 15일부터 17일 오전 8시까지 누적 강우량은 805.7㎜에 달했다.
소방 당국은 추가 매몰자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구조 작업을 계속했다. 약 70명의 주민이 안전 지역으로 대피했으며, 1500호에 전기 공급이 중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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