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상풍력특별법 시행, SK오션플랜트 시장 기회 확대
게시2026년 3월 26일 10:23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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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풍력 보급 촉진 및 산업 육성에 관한 특별법이 26일 본격 시행되면서 정부 주도 계획입지 체계로 전면 전환됐다. 기존 10년 걸리던 인허가 기간이 5~6년으로 단축되고, 기본설계 의무화로 하부구조물 사양을 사전 확인할 수 있게 됐다.
SK오션플랜트는 세계 최고 수준의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제작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대만 시장에서 44%의 점유율을 확보했다. 유럽 북해 1,800MW 규모 프로젝트 진출과 미 해군 함정정비협약 체결로 글로벌 시장을 다변화하고 있다.
경남 고성의 제3야드가 2028년 준공되면 연간 생산능력이 대폭 확대될 전망이다. 다만 모회사 SK에코플랜트의 매각 협상이 변수로 작용하고 있으며, 지역사회는 국내 해상풍력 공급망 약화를 우려하고 있다.

SK오션플랜트, 해풍법 시행 '수혜'..하부구조물 역량에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