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령자 RSV 백신, 입원·사망 80% 이상 감소
게시2026년 11월 3일 10:36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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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세 이상 고령자가 RSV 백신을 맞으면 바이러스 관련 입원과 사망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식품의약국 연구팀은 2026년 9월 JAMA 네트워크 오픈에 발표한 분석에서 2023~2024년 겨울 접종자와 비접종자를 비교했다. 접종자는 RSV 관련 입원이 81.8%, 사망이 85% 적었다.
RSV는 어린아이에게 흔한 감기처럼 보이지만 손주와 접촉한 조부모에게 옮으면 폐렴으로 악화될 수 있다. 2025년 8월 NEJM에 실린 덴마크 연구에서도 60세 이상 13만1276명 가운데 백신 접종군의 입원 예방효과는 83.3%로 확인됐다. 같은 시기 질병관리청은 2026년 9월 11일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해 지난해보다 한 달 넘게 빨랐다.
이동건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교수는 독감, 코로나, RSV 백신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짚었다. 무료 독감 주사만으로는 부족할 수 있어 유료 백신 추가 여부를 따져봐야 한다. 이미 백신을 맞았거나 최근 독감을 앓은 사람도 접종 계획을 다시 점검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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