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쓰레기 수거차 리튬 배터리 화재 발생
게시2026년 10월 23일 13:50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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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에식스주 배질던에서 재활용센터로 향하던 쓰레기 수거 차량에 실린 리튬 배터리가 발화해 화재가 발생했다. 쓰레기 더미에 섞여 버려진 배터리가 불씨가 됐으나 현장 직원들의 신속한 대응으로 인명 피해는 없었다.
직원들은 쓰레기에 물을 뿌려 열을 낮춘 뒤 포크레인으로 불붙은 폐기물을 차량 밖으로 꺼내 진화했다. 회사 측은 배터리가 예고 없이 불이 붙을 수 있다며 버리기 전에 다시 생각해 달라고 경고했다. 국내에서도 소형 리튬이온 배터리는 일반 쓰레기로 배출이 금지되며 폐건전지 전용 수거함에 버려야 한다.
이번 사고는 생활 폐기물 속 배터리가 큰 화재 위험이 될 수 있음을 다시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배터리 분리 배출과 단자부 절연 조치 등 개인의 주의가 더욱 요구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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