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국인 토허제 시행 후 서울 집합건물 매수, 외곽·저가주택으로 쏠림
게시2026년 8월 24일 18:29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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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토지거래허가제 시행 이후 서울 집합건물 매수 건수는 전체적으로 줄었지만, 종로구·강북구·양천구 등 7개 자치구에서는 오히려 1년 전보다 증가했다.
토허제로 인한 실거주 의무 강화와 정부의 고가주택 세 부담 인상 신호에 따라 외국인 수요가 강남3구 같은 초고가주택 밀집지역에서 서울 외곽과 저가주택으로 분산되는 추세다. 강남3구 거래는 49% 감소했으며 서초구는 73% 줄어들었다.
외국인도 규제 강화 속에서 '덜 똘똘한 한 채'를 찾기 시작했으며, 수도권 외국인 주택 거래의 81%가 6억원 이하인 저가주택이 됐다. 다만 외국인 거래 감소가 서울 부동산 가격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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