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귀멸의 칼날' 레드카펫서 독특한 벨트 패션 화제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2025년 8월 30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독특한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핑크 셔츠 위에 그레이 니트 톱을 레이어드하고 허리에는 링 장식 벨트를 둘러 파격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현장 관객들은 "아이돌 못지않은 비주얼", "손연재라 가능한 룩"이라며 열띤 호응을 보였다. 그녀는 블루 스커트와 블랙 로퍼로 전체적인 스타일을 완성했으며, 이날 행사에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다.

한편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개봉 당일 54만 관객을 동원하며 올해 최고 오프닝스코어를 기록했다. 2022년 금융권 종사자와 결혼해 아들을 둔 손연재는 현재 리듬체조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후배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