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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업계, 내년 초 대대적 리더십 교체 본격화

게시2026년 9월 17일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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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를 비롯한 주요 협·단체장들의 임기가 내년 2월을 전후해 만료되면서 새로운 수장 선출이 본격화할 전망이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현 회장이 3연임에 나서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으며, 벤처기업협회·한국벤처캐피탈협회·이노비즈협회 등 주요 단체장들도 임기 종료를 앞두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장 선거는 12월 선거 공고를 시작으로 본격화하며, 선거일은 기존 2월 말에서 2월 2일로 한 달가량 앞당겨졌다. 벤처업계도 송병준 벤처기업협회장, 김학균 한국벤처캐피탈협회장, 정광천 이노비즈협회장 등 주요 인물들의 임기가 내년 2월 말 종료된다.

차기 단체장들은 내수 부진·경영비용 상승·벤처투자 위축 등 구조적 과제 해결과 함께 정부 정책에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는 역할이 중요해질 전망이다. 중소기업과 벤처기업, 혁신형 기업이 처한 경영 환경이 다른 만큼 차기 수장들의 현안 조정 능력과 정책 협상력이 시험대에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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