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별전형 편견 속 수험생의 막막함과 제도 취지
게시2026년 10월 14일 18:45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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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자대학교 1학년 유시아씨는 2026년 10월 14일 게재한 글에서 수시 입시 때 특수교육대상자 전형으로 원서 6장을 모두 준비하며 막막함을 겪었다고 밝혔다. 특별전형을 특혜로 보는 시선 때문에 친구들에게 입시 사실을 숨기고 지원 학교를 거짓으로 둘러댔다고 털어놓았다.
글쓴이는 특별전형 대상자가 일반전형과 별개인 정원 외 범위에 속해 일반전형 응시자의 자리를 빼앗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성신여대 2027학년도 모집요강에 따르면 특교 선발은 전 계열 23명, 인문 계열 5명에 그쳐 경쟁이 치열하다고 짚었다. 국가인권위원회는 13개 대학이 특별전형에 장애 유형 제한을 두고 있다고 확인하고 시정을 권고했으나, 일부 대학은 권고를 수용하지 않거나 일부만 수용했다.
글쓴이는 특별전형의 취지가 평등이 아닌 공평의 원리에 있다고 강조했다. 경험자가 목소리를 내고 후배에게 입시 정보를 공유하면 제도 개선과 인식 개선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기회의 공평’ 특별전형 [똑똑! 한국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