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공항, 10년 만에 주차료 인상 추진
게시2026년 3월 5일 04:33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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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공사는 만성 주차난 해소를 위해 주차장 확충과 함께 10년 동안 동결된 주차료를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승용차 이용객이 2019년 36%에서 지난해 45.2%로 급증한 반면, 공항버스 이용객은 50%대에서 30% 이하로 급락했다. 영종대교·인천대교 통행료 인하와 공항버스 요금 인상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다. 현재 장기 주차장 하루 9,000원은 히스로공항(4만8,000원)의 5분의 1 수준으로 국제 공항 대비 현저히 낮다.
공사는 국토교통부와 협의해 구체적인 인상안을 마련할 방침이지만, 주차료 인상만으로는 수요 감소 효과가 제한적일 것이란 지적이 나온다. 공항버스 요금 인하와 함께 이뤄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단독] 인천공항 주차료 10년 만에 인상 추진… '만성 주차난' 해법 찾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