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 NPC가 AI로 진화, 스크립트 벗고 자유로운 대화 시작
게시2026년 3월 6일 07:04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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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의 'PUBG 앨라이' 등 생성형 AI 기반 NPC가 게임 업계에 확산되고 있다. AI NPC 시장은 2024년 14억 달러에서 2029년 55억 달러로 연평균 31.2%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크래프톤·유비소프트·위메이드 등 메이저 퍼블리셔들이 앞다퉈 도입하고 있다.
기존 NPC는 정해진 대사만 반복했지만, 생성형 AI는 음성 명령 인식·실시간 반응·자유로운 대화를 가능하게 했다. 엔비디아의 아바타 클라우드 엔진 기술을 활용한 추리 게임 '데드 미트'는 플레이어의 질문에 따라 매번 다른 대화가 펼쳐진다. 경량화된 거대 언어 모델(LLM)과 온디바이스 처리로 소규모 개발사도 대형 스튜디오 수준의 AI NPC를 구현할 수 있게 됐다.
국내 게임업계의 생성형 AI 활용률은 41.7%로 콘텐츠 산업 전체에서 가장 높으며, 종사자 72%가 업무에 활용 중이다. 다만 AI NPC의 예측 불가능한 발언으로 인한 서사 훼손과 플레이어의 거부감이 과제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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