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럭셔리 미니밴의 부상, 플래그십 세단의 왕좌 위협
게시2026년 3월 8일 09:07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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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카니발이 '성공의 아이콘'으로 부상하면서 제네시스 G90, 벤츠 S클래스 등 플래그십 세단의 위치를 위협하고 있다. 지난해 카니발은 7만8572대 판매로 국내 3위에 안착했으며, 하이리무진 트림은 1억원대 가격에 임원차·의전용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토요타 알파드와 렉서스 LM 500h 등 일본 프리미엄 미니밴도 한국 시장 진출을 강화하고 있다. 알파드는 2023년 출시 직후 500대 완판을 기록했고, 렉서스 LM은 지난해 573대 판매 중 63%가 법인 구매였다. 미니밴의 넉넉한 공간과 럭셔리 편의사양이 세단을 능가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스놉 효과와 차별화 욕구가 미니밴 수요 증가를 견인하고 있다. 부유층이 대중적인 세단 대신 럭셔리 미니밴으로 갈아타면서 '성공하면 타는 차' 시장의 판도가 재편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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