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게임사, MMORPG에서 캐주얼 게임으로 전략 전환
게시2026년 10월 4일 17:33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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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게임사들이 MMORPG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캐주얼 게임 강화에 나서고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지난달 미투온 지분 39.6%를 취득해 최대주주로 올라섰으며, 웹젠은 퍼블리싱 자회사 웹젠케이를 설립해 캐주얼 게임 배급에 집중하고 있다. 엔씨도 베트남 캐주얼 개발사 리후후 지분 67%를 취득했고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739억원으로 전년 대비 1053% 증가했다.
MMORPG는 약 30년간 한국 게임의 주류였으나 확률형 아이템에 대한 이용자 반감과 천편일률적인 게임성 비판으로 인기가 하락하고 있다. MMORPG 중심 기업들의 지난해 매출은 카카오게임즈 26%, 웹젠 19% 감소했다. 캐주얼 게임은 개발비가 적어 실패 비용이 작고 낮은 진입 문턱으로 넓은 팬층 확보가 유리하다.
해외에서는 글로벌 게임 매출 상위 10위권에 캐주얼 게임이 4~5개 포함될 정도로 인기 장르로 자리잡았다. 국내 게임사의 캐주얼 게임 강화는 지속 가능한 수익 구조 확보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필수 전략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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