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풍 붉은색 생성 원인을 둘러싼 과학적 논쟁
게시2026년 10월 26일 00:15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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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는 겨울을 앞두고 잎의 엽록소를 분해해 질소를 회수한 뒤 잎을 떨어뜨린다. 2026년 10월 25일 게재된 기사에 따르면 엽록소가 사라지면 카로티노이드 색소로 노란색과 주황색이 드러난다.
붉은 단풍은 안토시아닌이라는 색소를 새로 합성해 만들어지며, 그 원인은 아직 논쟁 중이다. 과학자들은 안토시아닌이 강한 햇빛으로부터 광합성 장치를 보호한다고 설명했으나, 2023년 노르웨이단풍나무 연구에서는 뚜렷한 광보호 효과가 확인되지 않았다. 일부 학자들은 붉은색을 진딧물에게 보내는 경고 신호로 해석하기도 했다.
나무마다 색소의 기능이 다를 수 있어 수종별 비교 실험이 향후 핵심 과제로 꼽힌다. 붉은색의 역할을 밝히는 연구가 이어지면서 단풍의 과학적 원리에 대한 새로운 결론이 나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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