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레이시아, 이스라엘 연계 내비 앱 웨이즈 사용 금지
게시2026년 11월 1일 14:4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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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정부가 2026년 10월 20일부터 공무원의 웨이즈 사용을 금지했으며, 이후 일반 국민에게도 사용 자제를 촉구했다. 웨이즈는 이스라엘에서 개발된 내비게이션 앱으로 2013년 구글에 인수됐지만 실제 운영은 이스라엘 텔아비브 본사의 웨이즈 모바일이 맡고 있다.
안와르 이브라힘 총리는 2026년 10월 24일 대체 앱의 성능을 평가한 뒤 웨이즈의 전면 금지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정부는 자국 앱 투주를 권장하고 있으나 목적지 검색과 길 안내 정확도가 떨어진다는 불만이 이어지고 있다. 정부는 이용자의 위치정보와 이동 경로가 이스라엘 측에 넘어가 악용될 수 있다는 우려를 금지 이유로 들었다.
공무원은 퇴근 후 개인 시간에도 지침을 적용받으며 위반 시 징계상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다만 개인 휴대전화 사용을 감시하기 어려워 조치의 실효성 논란이 계속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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