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 양조장 이시보, 전통주 복원과 혁신으로 새로운 막걸리 문화 창조
게시2026년 4월 25일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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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 젊은 양조장 '이시보'는 사라진 제주 전통주 강술을 복원하고 바질, 금귤 등 현지 재료를 활용한 실험적 막걸리를 선보이고 있다. 부경철 대표는 뮤지션 꿈을 접고 증조할머니의 술 문화를 기억하며 제주산 밭벼로 빚은 오리지널 막걸리로 2025년 대한민국 주류 대상을 수상했다.
이시보는 단순한 상품 개발을 넘어 지역의 이야기와 술을 결합하는 방식으로 제주 전통주의 맥을 이어가고 있다. 할아버지의 기억을 바탕으로 증조할머니 문춘만의 오메기술을 복원할 계획이며, 제주 레몬을 활용한 스파클링 막걸리 등 새로운 제품도 준비 중이다.
제주의 화산섬 토양 특성을 술의 특징으로 살리고 사라진 전통을 되살리는 이시보의 시도는 지역 기반 양조 문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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