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티븐 콜베어, 트럼프 대통령 강도 높게 비판
게시2026년 4월 29일 11:27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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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심야 토크쇼 진행자 스티븐 콜베어가 프로그램 종영을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향해 강도 높은 비판을 제기했다. 콜베어는 뉴욕타임스 인터뷰에서 트럼프를 "완전한 나르시시스트"라고 지적하며 "자기 이익을 위해서라면 세상이 불타도 신경 쓰지 않을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콜베어는 자신이 특정 정파에 치우쳤다는 비판에 반박하며 "단지 풍자의 소재가 얼마나 풍부한지의 차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트럼프 대통령이 코미디언들을 불편해하는 이유를 "코미디언은 본질적으로 반권위적 존재"이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CBS의 '더 레이트 쇼 위드 스티븐 콜베어'는 5월 21일 종영을 앞두고 있으며, 콜베어는 프로그램 폐지 결정 배경에 트럼프와의 갈등이 작용했을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번 발언은 트럼프 2기 집권 이후 정치권과 언론 간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표현의 자유와 권력 비판을 둘러싼 논쟁을 부각시키고 있다.

인기 토크쇼 폐지 앞둔 콜베어 “트럼프는 나르시시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