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코 노사, 58년 만에 첫 파업 현실화
게시2026년 8월 18일 17:16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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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노사가 중앙노동위원회의 조정 중지 결정으로 창사 이래 첫 파업 가능성이 현실화했다. 포스코는 기본급 1.5% 인상과 격려금 250만원 등을 제시했으나 노조의 기본급 7.1% 인상 요구와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다.
노조는 지난 7월 조합원 92.2%의 찬성으로 쟁의행위를 가결했으며, 중노위의 조정 중지로 합법적 파업 요건을 갖추게 됐다. 포스코는 6월부터 6차례 본교섭을 진행했지만 8월 18일까지도 합의안을 마련하지 못했다.
파업이 현실화하면 자동차·조선·건설·가전 등 주요 전방산업으로 피해가 확산될 우려가 있다. 포스코는 철강재 공급 차질에 대비해 비상 대응체계를 가동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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