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섬 주지사, 사형수 548명 종신형 감형 추진
게시2026년 11월 6일 09:4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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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빈 뉴섬 캘리포니아주지사가 2026년 11월 5일(현지시간) 주내 사형수 548명 전원을 가석방 없는 종신형으로 감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의 사형수 일괄 감형으로, 미국 전체 사형수 수가 4분의 1 이상 줄어들게 된다. 뉴섬 주지사는 같은 날 주민들에게 보낸 서한에서 불완전한 사법제도 아래서는 사형을 집행하면서 정의와 인간의 존엄성을 지킬 수 없다고 설명했다.
다만 감형이 실행되기까지는 법적 절차가 남아 있다. 캘리포니아주 헌법에 따라 중범죄로 두 번 이상 유죄판결을 받은 사형수 382명은 주 대법원의 승인이 필요해 향후 사법적 판단이 주목된다.

“죽어 마땅, 생각하지만”…사형수 548명에 캘리포니아주지사가 내린 결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