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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운상가 인근 공장 살인 사건, 남편 자백

수정2025년 9월 5일 14:10

게시2025년 9월 5일 12:04

AI가 5개의 뉴스를 요약했어요.

2025년 9월 4일 오후 1시 30분경 서울 중구 세운상가 인근 금속공장에서 60대 여성 B씨가 머리 쪽에 상처를 입고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바로 옆에는 숨진 여성의 남편 A씨가 복부에 자상을 입고 한쪽 손목 역시 크게 다친 상태로 함께 발견되었습니다. A씨는 경찰에 “내가 아내를 죽였다”고 진술했으며, 현장에서는 혈흔이 남은 흉기와 둔기 등이 발견되었습니다.

A씨는 현재 병원에서 수술 중이며, 경찰은 수술 후 범행 동기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서울 중부경찰서 전경.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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