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민주당 '토론 최소화' 겨냥 '침대 축구' 맹공
게시2026년 5월 16일 15:32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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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의 토론 회피 방침을 강하게 비판했다. 장동혁 대표는 16일 페이스북에서 "민주당 후보들은 다 드러누웠다. 토론도 거부하고 침대 축구에 돌입했다"며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 추미애 경기지사 후보, 박찬대 인천시장 후보 등을 직점 언급해 공격했다.
민주당 후보들은 공직선거법이 규정한 '1회 이상 토론' 의무만 지키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민주당 후보들이 치졸한 토론 기피로 국민의 알 권리를 원천 차단하고 있다"며 "유권자들에게 '깜깜이 투표'를 노골적으로 조장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역대 지방선거에서 2~5차례 토론이 이뤄졌던 전례에 비춰 유권자들이 후보의 공약과 능력을 확인할 기회가 크게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 한동훈 무소속 후보도 하정우 보선 후보의 신비주의 전략을 비판하며 논쟁이 확산되고 있다.

"민주당 후보들, 다 드러누웠다" 국민의힘, '토론 최소화' 방침에 맹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