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동극장·문화관광연구원 낙하산 인사 논란, 20년 전 역사 반복
게시2026년 4월 29일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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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만 정동극장 대표와 황교익 문화관광연구원장 임명을 둘러싼 낙하산 인사 논란이 2006년 유진룡 차관 경질 사건과 유사하게 반복되고 있다.
서승만 대표는 수십 편의 공연·영화 연출 경력이 있으나, 정동극장이 근대 극장 원각사의 맥을 잇는 문화 안방으로서의 위상을 높이기에는 경력이 미흡하다는 평가가 나온다. 황교익 원장도 문화관광연구원의 연구 자율성을 확보하기 위해 필요한 지적·도덕적 리더십을 갖추지 못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문화부가 지난해 5월 발표한 국립예술단체장 선발 개편 방안(공개검증위원단 운영, 임기 만료 1년 전 후임자 선임 절차 시작)을 실천하지 않고 있어 낙하산 인사 관행이 되풀이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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