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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영국 종속에서 벗어나려다 경제 붕괴

게시2026년 2월 28일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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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는 19세기 영국의 투자와 무역을 통해 '남미의 파리'로 불릴 정도로 번성했으나, 결국 영국의 경제적 식민지로 전락했다. 독립 이후 영국은 투자와 무역이라는 명목으로 아르헨티나의 철도, 항구, 금융을 장악했고, 농축산물 수출에만 의존하게 만들었다. 1929년 대공황 이후 영국은 '로카-러시먼' 협정으로 아르헨티나를 더욱 옥죄었다.

1946년 후안 페론 대통령은 '경제 해방'을 선언하며 영국 자본의 철도 자산을 매입했다. 그러나 매입한 철도는 노후화되어 막대한 적자를 기록했다. 페론은 포퓰리즘 정책으로 국고를 풀어 노동자들을 지원했으나, 이는 기업 투자를 위축시키고 초인플레이션을 초래했다. 후임 대통령들도 페론주의를 벗어나지 못했고, 경제 위기 속에서 군부가 정권을 탈취했다.

1982년 군부는 경제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영국령 포클랜드를 공격했으나, 마가릿 대처 영국 수상의 군부에 74일 만에 항복했다. 아르헨티나는 경제 자립에 실패했고, 남은 것은 탱고, 축구, 소고기 등 영국의 유산뿐이다.

“우리 이탈리아 남자들은, 여자 없이는 못 살아요.” 이민자 숙소로 실려 가는 이탈리아 출신 아르헨티나 이민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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