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승현 캡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우승 다짐
게시2026년 8월 23일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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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의 주장 이승현(34·현대모비스)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후배들에게 쓴소리를 쏟아내며 우승을 목표로 삼았다. 지난해 11월 월드컵 예선에서 중국을 상대로 2전 전승을 거둔 경험을 바탕으로 선수단 면면을 보면 우승을 기대해도 이상하지 않다고 밝혔다.
니콜라스 마줄스 감독 부임 이후 경기력이 흔들렸지만 이승현은 감독이 아시아 무대에 적응했고 선수들도 완전체로 모일 준비를 마쳤다고 판단했다. 이현중, 이정현, 안영준 등 주요 선수들이 복귀했으며 금메달에 걸린 병역 혜택이 20대 선수들의 동기 부여가 되고 있다.
아시안게임은 9월19일 개막하지만 농구 대표팀은 9월10일 사우디아라비아와 조별리그 첫 경기를 치른다. 오는 27일과 31일 레바논, 사우디아라비아와의 월드컵 예선에서 조직력을 끌어올린다면 아시안게임에서 반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에 또 질 수는 없지 않나…후배들에 쓴소리로 악역 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