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 1인 여행객 위한 '안심여행기구' 설치 추진
게시2026년 9월 3일 14:26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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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혼자 여행하는 관광객이 위기상황에서 안전 지원을 요청할 수 있는 '안심여행기구' 설치를 추진한다. 위성곤 제주도지사는 3일 도의회 정례회에서 디지털 관광증 플랫폼 '나우다(NOWDA)'에 안전 관련 프로그램을 탑재해 여행객이 직접 안전서비스를 요청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제주올레 콜센터의 '안심올레 서비스'와 같은 방식을 제주 관광 전반으로 확대할 예정이며, 기존 CCTV 관제와 경찰·소방·민간 안전조직을 연결하는 방식이 핵심이 될 전망이다. 제주도는 지난 7월 실종·위기사건 공동 대응체계를 마련했고 CCTV 인공지능 관제 비율을 2030년까지 75%로 확대할 계획이다.
각 안전대책을 하나의 체계로 연결하고 개인정보 보호 관련 법령을 정비하는 것이 과제다. 제주도는 CCTV 영상 보존기간을 현행 30일에서 60일 이상으로 늘리고 민간 안전자원을 함께 활용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실종 불안 커진 제주… 1인 여행객 '안심여행기구'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