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란전쟁 여파로 유가·환율 급등, 민생물가 비상
게시2026년 3월 17일 00:37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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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전쟁 여파로 국제 유가와 환율이 동시에 급등하면서 민생 물가에 비상이 걸렸다. 원유 가격은 배럴당 100달러를 오르내리고, 환율은 달러당 1500원 선을 넘나들고 있으며, 에너지 가격과 환율이 동시에 뛰는 '더블 쇼크'가 생활물가로 번지고 있다.
개인서비스 물가 상승률(외식 제외)은 1년 전보다 3.9% 올라 33개월 만의 최대 상승 폭을 기록했다. 목욕비, 세탁, 이발 등 생활밀착형 서비스 요금이 줄줄이 상승하고 있으며, 계란 특란 10개 평균 소비자가격은 1년 전보다 약 20% 올랐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와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축산물 공급이 불안정해진 상황이다.
산업연구원은 고유가와 공급망 충격이 지속될 경우 스태그플레이션을 경고했다. 정부는 유류세 인하와 에너지 지원 확대를 검토하고 있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이 되기는 어려우며, 취약계층 보호와 에너지 구조 개선을 포함한 종합적인 물가 안정 대책이 시급한 상황이다.
[사설] 에너지 이어 서비스물가 급등…서민 체감 고통 덜어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