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힐리어드, 홈런왕 경쟁서 김도영과 동점으로 MVP 판도 변수
게시2026년 10월 3일 09:31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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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KBO리그 정규시즌 홈런왕 경쟁에서 힐리어드(KT)가 김도영(KIA)과 41개로 동점을 이루며 MVP 경쟁의 판도를 바꾸고 있다. 김도영과 오스틴(LG)의 2파전으로 예상됐으나 힐리어드의 무서운 몰아치기로 3파전으로 변모했으며, 오스틴은 39개에 머물러 있다.
힐리어드는 타점 127개로 1위를 달리며 홈런-타점 2관왕이 가능한 상황이다. 만약 힐리어드가 홈런왕을 차지하면서 3할 이상의 타율을 유지한다면 MVP 후보로 손색이 없을 전망이다. 반면 김도영이 홈런왕을 내준다면 장타율 1위만 유력해져 MVP 경쟁력이 떨어질 수 있다.
KT가 정규시즌 1위를 질주하고 있는 점도 힐리어드에게 유리하게 작용한다. 곽빈(두산)도 평균자책점과 탈삼진 타이틀 유력 후보지만 다승에서 밀려 있어, 토종 선수 표가 분산될 경우 힐리어드의 MVP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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