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 남방큰돌고래 보호 고향사랑 지정기부 캠페인 시작
게시2026년 3월 26일 13:29
newming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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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26일 제주 연안에만 서식하는 남방큰돌고래 보호를 위해 고향사랑 지정기부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모금 목표액은 2억 원이며 기부금은 돌고래 전망대와 생태관광 포토존 조성에 사용될 예정이다.
현재 제주 연안에는 120여 마리의 남방큰돌고래가 살고 있으나 해양 오염, 해안 개발, 선박관광 등으로 개체수가 감소하고 있다. 기존의 선박 추적형 관찰 방식에서 돌고래가 선박 충돌, 스크루 손상,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도는 서귀포시 대정읍에 육상 중심 생태관광 인프라를 구축해 돌고래 서식 환경을 보호하면서도 관찰 가능한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연간 10만원 이상 기부자에게 제주 관광지 60여곳에서 무료 또는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탐나는 제주패스'를 발급한다.

“제주남방큰돌고래 배로 쫓지 말고 육상에서 보세요”